전체 글2 예쁘지만 위험해, 반려동물에게 해로운 식물 TOP10 반려동물만큼 공기정화와 인테리어 목적으로 반려 식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식물과 같이 키우는 주인들이 많아지면서 강아지나 고양이가 영문도 모르게 구토나 설사 또는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일이 있습니다. 주원인은 독성 있는 식물에 대한 정보 부재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구매나 화원에서 식물을 분양할 때 안내를 하고 있지만, 의무가 아니니 일부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에 들여놓을 식물들에 대해 사전에 조사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만약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동물들이 식물을 섭취하여 위험해질 것을 걱정한다면 인기 있는 반려 식물 중 10개를 선정하여 증상과 주의점을 살펴보기로 해요. 알로에(Aloe) 피부 진정과 완화 효과를 위해 화장품 제품으로 사용되.. 2020. 1. 1. 꽃을 피우면 큰 행운을 준다는 행운목 키우기 꽃을 피우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개업 선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많이 찾는 드라세나 맛상게아나(Dracaena fragrans ‘Massangeana’)는 줄기 안에 붉은 암컷 용의 혈액과 같은 수액이 나와 그리스어 'drakaina' 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옥수수 잎과 비슷하다고 하여 ‘Corn plant’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행운목과 줄기를 구분 짓고 있는데 녹색 줄기로만 분양한다면 드라세나 명칭을 뺀 맛상게아나 라고만 합니다.나무토막에서 잎이 난 것 같은 단순한 모양이지만 잎 모양과 무늬에 따라 약 40여 종이 더 존재합니다. 맛상게아나 외에 단단하고 남성스러운 드라세나 콤팩타(D.deremensis ‘Virens Compacta), 잎의 가장자리를 따라 얇은 붉은 선이 있으.. 2019. 12. 30. 이전 1 다음